[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 거주 만 6세 이상 만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 8만2000여 명이 다음 달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게 된다. 천안시는 25일 충남도와 어린이와 청소년이 하루 3회까지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남형 알뜰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개인당 최초 1회 1매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충남형
[충청신문=내포] 유솔아 기자 = 충남도 어린이와 청소년도 내년 4월부터 시내·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양승조 지사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중교통 이용 지원 사업에 18세 이하 어린이·청소년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 도내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각각 만 6~1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 하고 있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6일 당진을 방문해 발전 전략과제를 논의했다.양 지사는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도민, 김홍장 당진시장, 도의원과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민과의 대화’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고대면 종합체육관 건립 △우강면 리도 307호선 도로 확포장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등 주민 건의 사업에 대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도정 보고를 통해서는 △당진1·2동 도시재생뉴딜 △당진-서산(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1일 오전 보령공영종합터미널, 오후에는 대천여객선터미널에서 각각 충남형 교통카드 개시 및 75세 이상 도서민 여객선 첫 무료승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어르신과 장애인 및 보훈단체, 버스운송업체 관계자가 참석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오는 7월부터 관내 교통약자 안정적 이동권 확보를 위해 기존 만 75세 이상 노인이 대상이던 충남형 교통카드 발급대상자를 장애인, 국가(독립)유공자 및 유족까지 확대한다. 충남형 교통카드는 대중교통 의존도가 높은 교통약자가 횟수 제한 없이 시내버스 탑승을 통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금산의 수혜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내 시행중인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농어촌버스비 무료 서비스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및 유족까지 확대 운영된다. 양승조 충남지사의 복지공약인 75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는 도내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이 읍·면·동 사무소에서 ‘충남형 교통카드(총칭)’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도와 시·군이 50%씩 부담하는 사업으로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1일부터 도내 75세 이상 노인에 대해 버스비 무료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만 75세 이상 노인은 도내 시내버스 또는 농어촌버스를 이날부터 횟수에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약 18만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혜택을 받기 위해선 사는 곳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야 한다.양승조 지사는 "이번 버스비 무료화는 도내 어르신들이 교통비 부담 없이 병원 진료를 받고 여가 생활과 다양한 경제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된 것은 의